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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각해 볼 질문]

  1. 내 눈을 가리고 있어 직면하지 못한 나의 죄는 어떤 것일까요?
  2. 용기 있게 하느님 앞에 죄를 회개하였을 때 누렸던 평화는 어떤 것인가요?

[오늘의 기도]

은혜의 주님! 우리가 살아갈 때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회개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. 우리들은 다른 사람의 죄는 잘 들여다보지만 자신의 죄는 직면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들입니다.

주여, 우리가 스스로를 보는 거울을 잘 닦도록 기도의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소서. 날마다 죄를 용서받고, 또 용서하며 새로운 나로 주님을 뵙게 하소서.
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