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생각해 볼 질문]
[오늘의 기도]
사랑하는 주님,
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아가페 사랑을 강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. 당신께서는 사랑, 그 자체로 오셔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고 십자가에서 완성하셨습니다.
당신 안에서 거듭난 우리는 이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. 버려졌고, 잊혀졌던 나를 찾게 되었으며 이젠 이웃도, 타인도 넉넉히 사랑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.
당신께서 깨진 세상을 구원하셨듯이 깨어진 곳, 망가진 관계, 멀어진 존재들을 위해 이젠 우리를 보내소서
당신께서 보여주시고 베풀어주신 그 사랑으로 이웃과 세상으로 나아가렵니다.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, 당신을 증거하고 빛내고 살아내게 하소서.
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.
아멘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