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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각해 볼 질문]

  1.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 하느님이십니다.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께 청하여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. 어떻게 함께 하시는 하느님과 동행할 수 있을까요? (참고 성서 말씀 – 요한 14:16, 23)
  2. 사랑은 느낌을 좇아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. 결단으로 시작하고 인내로 유지하며 지혜로 성숙해 가는 것이 사랑입니다. 이 사랑을 가장 잘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?

[오늘의 기도] “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.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시어 성령을 보내주시어 나와 동햄하심에 감사드립니다. 나보다 나를 더 아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며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소서. 사랑으로 섬기는 겸손한 삶으로 저를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오니 성령이여 저를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.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. 아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