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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각해 볼 질문]

  1.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생각과 느낌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들게 되었나요?
  2. 나의 마음 속에서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 사랑의 흔적은 어떤 모양으로 들어 있는가요?

[오늘의 기도]

사랑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의 영원한 샘물이신 주님!

나는 늘 그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. 사랑에 흠뻑 빠져 그 사랑을 누리고 싶습니다. 하느님께서 저를 사랑으로 낳으시고 그 사랑 안에 살도록 허락하심을 믿음으로 알게 하시고 그 믿음 안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십시오.

또 나에게 흘러들어온 하느님의 사랑을 넘치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.

주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은혜를 보여주고 싶습니다.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살게 해 주십시오.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